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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맑은 사진’


서정성이 짙은 풍경사진,
내부적으로 깊은 고독을 끌어안고 있는
관념적 세계를 느낍니다.
말하자면 불순물이 없는 아침 이슬방울 같은
세계로 ‘맑음’을 보여주는데 이것들은 어디로 올까요?

‘삼릉 소나무’
뷰파인더를 통해 피사체을 바라보며
셔텨를 누를 때 감정은 언제나 항상 왜
설레이는지....
자기다운 사진, 자기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성의 표출, 이것이 퍽 중요한데,
잘되지 않습니다.
마음은 바쁘고^^^^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