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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ne cut

가볍게, 가볍게,

<고 김영갑 두모악 갤러리(제주 소재)입구에 피어난 수선화입니다.

 제주엔 흔한 꽃입니다.

 고인의 영혼처럼 맑게 피었습니다.

 무명 사진가가 떠난 후 이 갤러리는 명소가 되어 젊은 외지인,

 특히 올레꾼들이 많이 찾는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