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가을이 깊어 갑니다 강갑준 2007. 11. 11. 08:16 어디 훌훌 가긴 가야는데. 게으른 탓인지.. 나이 탓인지. 피곤 탓인지, 썩 그리 내키지 않습니다. 범어사 산사엔 가는 가을 떠나 보내려 사흘이나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경주 불국사 간다 작정했는데. 일어나보니, 아침8시가 훌쩍 넘었습니다. 가는 가을의 아픈 마음을 달래러......, 모든 일 재껴놓고 꼭 가야 겠습니다. 또 내일을 다짐해 봅니다.(사진은 범어사 단풍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Kangkabjun's Photo Gallery 'I Think' Related Articles 미련없이 잎새들이 떨어집니다 부산 범어사의 가을 신문 식구들이 만났습니다 파란(破瀾)... 그 놈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