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중요한 날이었다.
지난 22일 출발 2박3일간(25일 귀부)고향에 다녀왔다.
또, 조부모 산소에도
'새 집' 건축을 묵언으로 말씀을 올렸다.
저간 사정을 알았을 것이다.
시흥포구를 이틀이나 새벽산책을 했다.
기분이 상쾌했다.
귀부길에 용눈이 오름를 지났다.
관광객이 많았다.
훼손이 걱정이다.
24일 아침 6시 30분경 시흥포구.
송낭코지바라본 안개속에 햇살.
제주에 가끔 가보지만 처음 본 아름다움이다.
< X1로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