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에 광안대교에서
열린 하프마라톤대회 취재차
오랫만에 광안대교를 걸었다.
해운대 장산터널을 지나
광안대교 진입코스여서
주탑까지 약 2.5Km를 걸으니
힘이 들었으나 기분은 좋았다.
주탑에 부산일보 김병집 선임기자가
기다리고 있었고, 높이 105m에서
'내가 이 높은 곳에 왜 왔을가?"하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가을 하늘을 높이보니.
마음은 두둥실~ 그저 상쾌하기만 했다.
이런 날이 얼마나 있을가....
열린 하프마라톤대회 취재차
오랫만에 광안대교를 걸었다.
해운대 장산터널을 지나
광안대교 진입코스여서
주탑까지 약 2.5Km를 걸으니
힘이 들었으나 기분은 좋았다.
주탑에 부산일보 김병집 선임기자가
기다리고 있었고, 높이 105m에서
'내가 이 높은 곳에 왜 왔을가?"하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가을 하늘을 높이보니.
마음은 두둥실~ 그저 상쾌하기만 했다.
이런 날이 얼마나 있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