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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그리고 다시...방드르디

범어사 대나무 길을 걸었다.

곧게 벗어나 속이 텅빈..,

사람도 집착을 버리고 대나무처럼

곳곳이 살다 갔으면 한다.

 

 대나무는,

 가치관을 제시해 준다. 물론 나의 생각이다.

 그게 동양적이고 장자적이고 자연 중심의 가치관일 것이다.

 

담양에 죽순보러 한번 가야겠는데.

마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