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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그리운 고향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립어/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려/

풀섶 이슬에 함초롬 휘적시던' (정지용 향수 시에서)

낭만의 공간으로만 고향을 기억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