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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늘 보고싶고 가고 싶어


/삶의 현장에서 물어나와 고향으로 돌아가는 심정을 옛 중국 시인 '도연명'쓴 시

'귀거래사'에 유유자적하며 삶을 살며 /물끄럼이 바라본다'는 시 구절을 떠 올린다.

 나도 이젠 바다를 거닐며 살고 싶어진다. 그게 영혼을 맑게 하는 건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