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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돌아갈 순 없어도 돌아 볼순 있어



사람이 넘치는 도시의
숲속에서 우리 지독히 외로운
까닭은 무엇인가.
사람을 떠나면 사람이 그립고,
바다를 떠나면 바다가 그립다.
돌아갈 순 없어도 돌아볼 순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