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이 가끔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 때면 내게 묻는다.
지금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고,
나는 노년을 이렇게 살고 싶다고 대답한다.
바닷가 부근에 집한 채 짓고 밭에 나가 일하다 괭이를 짚고 서서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싶다고.
노년을 딱 그렇게 살다 세상을 떠나고 싶다.
그러면 생각이 정리되는 것을 느낀다.
<사진은 우도 입니다. 너무 정감이 확 와 닿습니다.>
사는 것이 가끔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 때면 내게 묻는다.
지금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고,
나는 노년을 이렇게 살고 싶다고 대답한다.
바닷가 부근에 집한 채 짓고 밭에 나가 일하다 괭이를 짚고 서서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싶다고.
노년을 딱 그렇게 살다 세상을 떠나고 싶다.
그러면 생각이 정리되는 것을 느낀다.
<사진은 우도 입니다. 너무 정감이 확 와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