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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ne cut

마음의 고향(11)

꼭 기록해 두고 싶다.

저의 부친 묘소이다.

 

어릴때  돌아가 기억이 없다.

그러나 일년에 한번 꼭  찾아 뵙고 안부를 물었다.

 

이번 제주에 가서 찾아 가봤더니 몰래 보게 주위가 정리되었다.

느낌이 좋았다.

마음이 편했다.

그게 자식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