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눈이 오름에 소들이 한가하게 겨울을 보내고 있다.
한가운데 부자집(?) 가문인가 돌담을 두른 산소가
눈길을 끈다.
소가 들어가지 못하게 방목을 한 산담도 돋보이지만
산담 밖에 풀을 벤 흔적이 '자손들이 조상을 정말로
공경하고 있다'는 감을 갖게 한다.
본받아야 할 대목이다.
용눈이 오름에 소들이 한가하게 겨울을 보내고 있다.
한가운데 부자집(?) 가문인가 돌담을 두른 산소가
눈길을 끈다.
소가 들어가지 못하게 방목을 한 산담도 돋보이지만
산담 밖에 풀을 벤 흔적이 '자손들이 조상을 정말로
공경하고 있다'는 감을 갖게 한다.
본받아야 할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