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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ne cut

마음의 고향(43)

제주 고향집....

할아버님이 생전에 사랑하던 4백여년된 동백꽃.


 기장서 제주에 입도할때... 할아버님 마음은 알수가

 없다.

 

 유년시절 조부모와 함께 거주하던 초가집은 간데 온데 없고,

 120여년만에  흔적을  기억하려  손자가 '세컨하우스'를

 지었다.

 

  토종 동백꽃이 선홍색,,. 오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