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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문텐로드를 걸으며..

 

 

        <디지털 카메라' 보급이 대중화 되면서 사진을 배우고

        취미로 여기는 아마츄어 사진가들이 60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들은 왜 사진을 찍을까.

        한결같은 대답, 그것은 '환희'였다.

     

         자연과 교감하는 동안,

         렌즈를 통해 결정적 한 컷이

         마음에 각인되는 순간.....,

        지극한 희열감이 온몸을 감싸고 흐른다는 것 일것이다.

 

        부산 해운대 달맞이 길...문텐로를 걸으며, 수평선을 한 컷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