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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봄이 가네.


뒷 사연 남기고 봄이 가네.
몇 년째... 찍던 매화가
내년을 기약합니다.

올해는 많이 만나지
못햇습니다. 그런저런 일로
마음만 바빳습니다.

통도사 '자장매'를 서너번 만났고,
월하 스님 생존시, 심은'청매'가
꽃을 피워 사찰를 찾는 불자들에
청향으로 삶을 건강케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