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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ne cut

삶의 고향 (16)

 

 

 

 

금정산이 온통 단풍의 향연이다.

그냥 누가 그린것도 아닌데 산은 절로자신을 그려 간다.

가끔 바람이 지나다 붓질 한 번하고 하늘의 별이 지나다

물감 한 방울 떨 구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