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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신항 열렸다.

명칭문제로 부산시민들 정서를 깡그리 뭉겐 신항이 19일 개장되었다.
정치적인 이슈인가? 아니면 뭣 때문일까, 선 듯 이해가 안 된다는 게 부산시민들의 목소리다.
소관부서인 해수부장관의 부산출신이고 대통령도 해수부장관을 지낸 경험이 있어 신항명칭이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 것은 알만 한데....., .
여론에 밀려 지역민심을 달래려는 정책이라면 큰 오류를 범한 것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