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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아침은 희망을 준다



새벽을 미리 알고 걸음을 멈추는 곳.
여기는 부산의 첫 해돋이 송정이야.
이곳에 이르니 그리움이 죽고,
포구는 역시 희망의 솟구침이야.
그러나 아침은 여기서부터 출발하는 거고
내 삶의 거처도 바로 여기 부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