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 Think

아침해를 찾아


제17대 대통령을 뽑는 날입니다.
일찍 아침해를 보러 갔습니다.
청정한 소나무가 해변가에 우뚝 선 기장 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소나무는 옛날 소나무가 아니었습니다. 명소로
아침해와 어울려 풍광이 아름다웠는데.
지금은 몸뚱 중 굵은 두 가지가 싹뚝 잘려 몰골입니다.
가슴 아픈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