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안일(安逸)을 떠나 강갑준 2008. 10. 26. 18:27 한라산에 오르면서 가로 막는 것들이 나와 한 몸으로 어우르는 것을 알았다. 새로운 것은 언제나 그 자리에 넘어서야 나를 가득 채우느니. 지난 24일 아침 7시경, 영실(靈室)휴게소를 지나 해발 1.400m 급경사인 깔딱 고개에 섰다. ‘영실 오백나한’ 이곳을 찍기 위해 온 것이다. 피사체를 적합한 시간대를 맞추기 위해 기다렸다. ‘마음의 풍경’을 눈에 들어오는 대로 편하게 찍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Kangkabjun's Photo Gallery 'I Think' Related Articles 석양에 서서..... 斷想 한라산은 언제나 희망적입니다 마음을 가다듬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