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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vorite

연향 맡으러 가요

 

경주 안압지 '연꽃'

 

나는 오로지 여름을 기다리며 산다.

이 연꽃을 생각하면

느슨하던 몸이 갑자기 팽팽한 기쁨으로 차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