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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용눈이 오름에서(2019-7)

오름에서 부산 사람을 만났다. 그것도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어서

무척이 반가웠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 가든 중 이곳에

안식처를 마련, 한 달에 한번 정도 온단다.

 

저 포즈. 나? 청춘일 때 잘 나갔어! 하고 마눌님에게 폼을 재고

있는 모습. 그런 폼을 보며 마눌님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