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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용눈이 오름의 재발견

'지난 4월 '용눈이 오름'입니다.

선과 면이 유연하고 아름다운 용눈이 오름에  외국인이

찰나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자주 갔지만 외국인이 카메라로

풍광을 담는 모습은 흔치 않은 일이다. 아직 푸르름이 덜 하다.

장마철, 그 몽환적인 환상을 나는 그 설렘을 간직한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