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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용눈이 오름/의 재발견(18-10)

'자주보는 장면이지만 볼때마다

감흥은 다릅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를 찍으며

바람의 흔적을 찍으려고 합니다.

-영혼의 없는 복제품을 찍어놓고

자기도취에 빠지는 작품을 하지 않으려는 것이

나의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