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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용눈이 오름'의 재발견(77)

용눈이 오름의 가을을 찾아 온 아가씨보고 하늘을 높이 뛰어 보라고

했다.

인천에서 온 아가씨다. '너무 제주가 좋다'며 흔쾌히 승락했다.

3박4일 일정으로 왔다며, 내년 다시 찾아 올것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제주의 신비함과 공기 그리고 물이 좋다고 한다.

게스트 하우스도 친절하다며

그러나 바람은 거칠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