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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용눈이 오름의 재뱔견/(140)

 제주 사람들에게 오름은 어머니와 같은 존재입니다.

 오름에서 태어나고 살다가 생을 마감하고

 오름의 양지바른곳에 누워

 후손들이 행복을 기원하며 지켜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