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다이마루'백화점 뒷 모습.
전봇대, 간판, 등 등
볼썽스럽다.
골목도 장사로 번잡하다.
인근에 몇년전 만해도 '나니와'라는
카메라 샵이 있었다. 폐업하고 지금은 반대편 이층에 중고 카메라 샵 '나니와'라는
간판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이곳에 '일본 라멘'집도 간데 온데 흔적이 없다.
2평정도이 점포에 빈자리가 없어 밖에서 기다릴 정도 있었고, 주인인 중년 남성이
손맛이 일품이어서 가끔 일본에 가면 한번씩 찾아 갔었는데....,지금 그 자리엔 흔적만 있고.
어디로 갔는지. 시류따라 모든게 변하고 있는 데 나만 모르는 것일까?
(2016. 5/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