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즐길 틈도 없이 여름이 됐다 싶어 아쉬워 했는데,
산사를 찾아 가니 산하는 여태 봄빛이었다.
안개가 자욱한 이곳, 범어사 스님들이 잠든 부도 밭 스기목(향나무)을
멋지게.... 오늘 아침 일찍 그곳에 갔다.
터주대감인 스님은 보이지 않았다.
안개 속에 향나무가 멋있었다.
*봄은 즐길 틈도 없이 여름이 됐다 싶어 아쉬워 했는데,
산사를 찾아 가니 산하는 여태 봄빛이었다.
안개가 자욱한 이곳, 범어사 스님들이 잠든 부도 밭 스기목(향나무)을
멋지게.... 오늘 아침 일찍 그곳에 갔다.
터주대감인 스님은 보이지 않았다.
안개 속에 향나무가 멋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