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쌀쌀해진 바람에 코끝이
시려온다.
고향집의 뜨근뜨근한 아랫목이
생각나는 겨울,
이곳에 가고 싶다.
제주 다랑쉬 오름앞 아끈 다랑쉬이다.
이곳엔 제주4.3사건이 아픔이 잔재해 있다.
멀리서 카메라를 들이 댔으나,
다랑쉬 오름 위 까진 올라가 보지 못했다.
시려온다.
고향집의 뜨근뜨근한 아랫목이
생각나는 겨울,
이곳에 가고 싶다.
제주 다랑쉬 오름앞 아끈 다랑쉬이다.
이곳엔 제주4.3사건이 아픔이 잔재해 있다.
멀리서 카메라를 들이 댔으나,
다랑쉬 오름 위 까진 올라가 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