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제주 속살이 변하고 있다 강갑준 2010. 5. 4. 19:16 나는 이곳을 갈때마다 혼란스러워진다. 이곳이 정말 그곳인가. 그곳이 맞는 걸까. 갈때마다 추억을 도둑맞은 것 같아서 억울하다. 유년시절의 그 곳이 아니고, 또 올해 눈에도 그곳이 아니다. 이렇게 변해가고 있는 것을 보면서 내 영혼이 쉴곳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하는 의문을 갖게한다. (사진은 1995년경4월21일....성산 일출봉의 봄..지금은 볼수가 없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Kangkabjun's Photo Gallery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I Think' Related Articles 한라산의 추억 그러나 이루어 질것이다 내가 살아 갈 곳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