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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기억의 저편...성산 일출봉 해안에서


세월이 쏜살처럼 흐른다.
어제 같은데, 벌써 2년전 사진을 들추고 있으니.

가볍게...흙밟으며 살아야 하는데,
육신은 흙으로 가는 것 아닌가...

제주 성산 일출봉 해안에서 아침 해가
떠 오르는 수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