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외로움을 이기는 힘은 무엇일까?
노년을 슬픔이 아닌 행복으로 보내는 방법을 찾다
문득 추억이라는 단어를 발견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이 많다면 노년이 되어도 삶은 그다지
외롭지 않을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이 사진은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에서 석양을
찍은 것이다.
그 때 동행했던 그 분들, 지금 생각하면 열정으로
사진을 찍든 분들이다.
그 분중 한분은 건강히 별로 시원치 않다.
그러나 한번씩 만나 추억을 그린다.
한라산 갔던일 등 등...
추억은 노년을 비추는 아름다운 불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