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나무껍질을 뚫고 나와 세상의 두려움 앞에 으앙 울음을
터트린 어린 새싹의 연둣 빛 울음소리를 들어 보세요.
높고 많은 것을 볼수록 작고 낮은 것을 보는 연습을 하세요.
그 속에서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의 비밀들이 꿈틀거리며 이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지 느껴 보세요.
(사진은 지난날 23일 오전 일본 유후인 긴린코에서 찍은 것이다.)
지금 막 나무껍질을 뚫고 나와 세상의 두려움 앞에 으앙 울음을
터트린 어린 새싹의 연둣 빛 울음소리를 들어 보세요.
높고 많은 것을 볼수록 작고 낮은 것을 보는 연습을 하세요.
그 속에서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의 비밀들이 꿈틀거리며 이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지 느껴 보세요.
(사진은 지난날 23일 오전 일본 유후인 긴린코에서 찍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