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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하늘이 먼저 우는가

사무친 그리움.

하늘이 먼저 우는가. 굵은 빗방울이

절간을 때린다.


문득

가끔 그 스님이 보고 싶다. 오죽했으면 '부도탑'까지

찾아 들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