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설록 녹차밭에서 바라본 한라산 풍광.
겨울바람에 늙어가는 매실나무 처럼 몸이 까맣게 타고 있다.
이젠 희망이 필요가 없어져 갑니다.
매일 몸이 피로를 알게 되어가고 있다는 것,
그건 슬픔을 살게 되었다는 것, 늙었다는 것,
우리가 이 세상에 온건 필요해서 온 것이지 지나친 피로에 지쳐
살려고 온건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제주 오설록 녹차밭에서 바라본 한라산 풍광.
겨울바람에 늙어가는 매실나무 처럼 몸이 까맣게 타고 있다.
이젠 희망이 필요가 없어져 갑니다.
매일 몸이 피로를 알게 되어가고 있다는 것,
그건 슬픔을 살게 되었다는 것, 늙었다는 것,
우리가 이 세상에 온건 필요해서 온 것이지 지나친 피로에 지쳐
살려고 온건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