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어깨가 음츠려진다.
몸이 사시나무 떨듯 떨리는 것을 보면 대단히 추운 날씨인가 보다.
8일 부산의 수은주가 영하 5도까지 내려갔다.
한라산을 갈려고 계획중인데,
계속 눈이내려
주춤하면서 일기예보를 살피고 있다.
아마,
화요일쯤은 괜찮을것으로 추측이 된다.
그러나 한라산 입산통제가 해제되어야
산에 오를 수 있을 껀데....
올해는 단단히 마음을
다잡고 있다. 잘되어야 할 껀데.
오름 등....
Just One 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