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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해운대의 석양

/뭘...만드는지? 모래사장에서 연결된 구조물을 설치하고 있다.

 바다에 이런 디자인을 구상했는지? 해운대 바다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

사람일 꺼다.

사람이 짓일꺼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옛날처럼 '자연'상태로 되들려 놓아야 한다.

이런 설치물로

 해수욕장에 사람을 불러 드릴라 한 착상은 잘못된

판단이다.

 

모래를 보충하고 사람들이 찾는 해운대 바닷가를  어떻게

하면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을 까 고심하고

구상해야 한다.

 

그런가 하면, 바닷가 한 가운데 '무슨 상'인지..

꼭 자유여신상처럼

설치하다 중지했는가? 당연히 철거해야 할 시설물이다.

 

좀 시민들 여론을 듣고 중시해야 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