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 Think

영혼을 찾아서...


                          허망이다. 세상일이 부질없는 짓이다.  이곳, 제주' 용눈이 오름' 인근

                          옛날 기억을 찾아 이 부근을 자주 간다. 가면 편하다. 뭔가 이곳에 영혼속 뭔가 있는 것 일까.

                         그 무엇을 찾으려 한다. 사진은 '손자봉' 한라산을 닮았다 붙어진 오름이름. 안개가 찾아 들었다.

                          방풍림인 향나무속에 안개가 감성을 자극시킨다.

 

                          제주엔 바람이 세차 방풍림으로 향나무(숙대나무), 편백나무를 심었다. 다랑쉬 오름 옆엔 약 5백여

                          미터의 편백나무가 길 양쪽으로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