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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희망의 해야 솟아라


새해가 수평선 위로 찬란한 색채의 교향곡과 함께
동해를 떠받치며 장엄하게 또 오를 것이다.
서른 세 번 울리는 제야의 종소리 속에 새해가 밝은 것이다
.
경인해 첫날은 날씨 탓에
찬란한 색채의 해를 보지 못했다.
아쉬움만 남긴것 같다.
내년 첫날 해를 기다리며
찍어 두었던 아침해를 올린다.
청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