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대상’ 소감을 쓰면서
강갑준
2008. 7. 9. 09:17
부산사진 대상 소감을 쓰면서
사진을 다시 생각합니다.
진실한 사진이란 서민적이고 사람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예술이 현란한 색채로 아름다운 풍광만 담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단정적이지는 않지만,
인간의 고뇌, 인간의 진실을 나타내지 않을 때는 작품이라
운운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작가정신은 곧 건강한 비판정신이며,
진정한 사진작가는 언제나 소외된 계층의 편에 서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간 사진활동을 도와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을 다시 생각합니다.
진실한 사진이란 서민적이고 사람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예술이 현란한 색채로 아름다운 풍광만 담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단정적이지는 않지만,
인간의 고뇌, 인간의 진실을 나타내지 않을 때는 작품이라
운운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작가정신은 곧 건강한 비판정신이며,
진정한 사진작가는 언제나 소외된 계층의 편에 서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간 사진활동을 도와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