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One cut
가볍게, 가볍게,
강갑준
2013. 2. 22. 14:35
<고 김영갑 두모악 갤러리(제주 소재)입구에 피어난 수선화입니다.
제주엔 흔한 꽃입니다.
고인의 영혼처럼 맑게 피었습니다.
무명 사진가가 떠난 후 이 갤러리는 명소가 되어 젊은 외지인,
특히 올레꾼들이 많이 찾는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