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고향...나의 풍경(7)

강갑준 2013. 3. 18. 19:15

 

가슴시린, 나의 풍경'

제주에서 가슴시림을 느낀다.

 

나는 떠났다.

어느 장소 어느 순간을 만날 듯한 느낌,

그 조그만 예감과 희망을 품고,

'이런 계절, 이런 날씨와 분위기에는

그 장소에 가면 내가 찾는 순간을 만날 수 있을 같다'는

예감아래 무작정 제주로 나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