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고향의 봄

강갑준 2009. 3. 24. 20:33

봄의 속살까지 비추는 햇살.
바람이 몇번씩 들락이면서
꽃소식을 나른다.
고향의 봄을 보고 싶다.
그 속의 얼굴도.....,


지금은 섭지코지 일대가 관광화 되면서
모 재벌회사가 '리조트'를 건축해
이 풍광을 볼 수 없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