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고향 바다..기억의 저편(10)

강갑준 2014. 3. 9. 19:00

요즈음" 어떻게 지내십니까?"하고

묻는 분들이 많다.

 

나는 "요즈음 늙는 맛이 황홀하오."라고 대답하며

웃는다.

 

제주 성산 시흥포구 모래사장이다. 10분거리에 성산일출봉이,

섭지코지, 바로 바다 앞에 우도섬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