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광안대교는 아름답습니다
강갑준
2007. 12. 9. 20:44
사람은 살아가면서 숱한 일과 숱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혼자서 살 수없는 게 사람 사는 세상이기에,
우리는 그럴 때마다 나름대로의 판단으로 처신하고
곧 뒤돌아서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과연 내가 올바르게 처신하였던가?
혹 나 때문에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는 않았을까?
그런 의문이 가슴속으로 비집고 들어와
어느 때는 흐믓함으로,
또 어느 때는 후회스러움으로 남기도 합니다.
어쨋거나 늘 그런 의문을 품고 산다면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흐믓함을 더욱 많아질 것입니다.
사람의 향기, 사람이 살아가면서 맡을 수 있는 가장 좋은 향기.
그 향기가 우리 주변에 넘쳐나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저녁 장산에 올랐습니다. 이고 진 풍진 세상,
아름다움을 찾아 서였습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너럭바위 지나'광안대교'포인트에 걸충하게 앉아
커피 한잔 했습니다. 꼭 같은 맛인데도
여기서 한잔은 더욱 꿀맛이 었습니다.
세상사,
다 잊고 저산으로 넘어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삶을 생각해 봤습니다.
혼자서 살 수없는 게 사람 사는 세상이기에,
우리는 그럴 때마다 나름대로의 판단으로 처신하고
곧 뒤돌아서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과연 내가 올바르게 처신하였던가?
혹 나 때문에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는 않았을까?
그런 의문이 가슴속으로 비집고 들어와
어느 때는 흐믓함으로,
또 어느 때는 후회스러움으로 남기도 합니다.
어쨋거나 늘 그런 의문을 품고 산다면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흐믓함을 더욱 많아질 것입니다.
사람의 향기, 사람이 살아가면서 맡을 수 있는 가장 좋은 향기.
그 향기가 우리 주변에 넘쳐나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저녁 장산에 올랐습니다. 이고 진 풍진 세상,
아름다움을 찾아 서였습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너럭바위 지나'광안대교'포인트에 걸충하게 앉아
커피 한잔 했습니다. 꼭 같은 맛인데도
여기서 한잔은 더욱 꿀맛이 었습니다.
세상사,
다 잊고 저산으로 넘어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삶을 생각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