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그 어느날, 순천만
강갑준
2007. 12. 28. 19:58
'해 질녘의 드라마는 결코 싫증이 나지 않는다.
매일 오후면 어떤 새로운 그림이 하늘에 그려질까.
또 어떤 새로운 광경이 펼쳐질까 하는 호기심에서
해 지기전 약25분여 서쪽 하늘을 바라본다.
지금까지 사진찍는 다면서 가본 곳 중 내 마음속에
멋진 광경은 순천만,
하늘에는 위대한 예술가가 고른듯한 빛으로
새로운 그림이 그려져 약 30분 가량 걸려있다가 그것이
사라지면, 밭이렁에서, 이내 노을과 어우러진 장막이
슬그머니 내린다. 다시 찾아가고 싶은 곳....,
매일 오후면 어떤 새로운 그림이 하늘에 그려질까.
또 어떤 새로운 광경이 펼쳐질까 하는 호기심에서
해 지기전 약25분여 서쪽 하늘을 바라본다.
지금까지 사진찍는 다면서 가본 곳 중 내 마음속에
멋진 광경은 순천만,
하늘에는 위대한 예술가가 고른듯한 빛으로
새로운 그림이 그려져 약 30분 가량 걸려있다가 그것이
사라지면, 밭이렁에서, 이내 노을과 어우러진 장막이
슬그머니 내린다. 다시 찾아가고 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