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기억의 저편(9)
강갑준
2008. 6. 5. 11:56
자질구레한 일을 가지고 미주알 고주알 신경을 쓸
필요는 없다. 굵직굵직하게 큰 것만 골라서 큰 줄거리를
잡아 하루 생활을 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이다.
시시콜콜하게 사소한 일을 가지고 신경을 쓰고 혹은 긴장을
하게되면 오히려 탈이 나는 법이다.
잔챙이 고기가 될 것이 아니라 물위에 떠가는 배를
삼킬 정도의 큰 고기가 되겠노라고 상상만 하여도
얼마나 기분이 얼큰한가!
삶을 크게보면 사소한 것들로 애를 끓이고 속을
태우지 않게 된다. 통쾌하게 사느냐 주접스럽게
사느냐? 이것은 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뱃속이 편하다 함음 마음속이 편하다는 뜻이다.
참으로 편안한 마음속이라면 바다와 같다. 마음이
속이 불편하면 그 속은 얕은 개천가처럼 얕게된다.
얕은 물에는 잔고기만 떼를 짓는다.
일상사의 사소한 것들이 잔챙이가 되어 요동 치면
인생은 밴댕이 속처럼 된다.
필요는 없다. 굵직굵직하게 큰 것만 골라서 큰 줄거리를
잡아 하루 생활을 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이다.
시시콜콜하게 사소한 일을 가지고 신경을 쓰고 혹은 긴장을
하게되면 오히려 탈이 나는 법이다.
잔챙이 고기가 될 것이 아니라 물위에 떠가는 배를
삼킬 정도의 큰 고기가 되겠노라고 상상만 하여도
얼마나 기분이 얼큰한가!
삶을 크게보면 사소한 것들로 애를 끓이고 속을
태우지 않게 된다. 통쾌하게 사느냐 주접스럽게
사느냐? 이것은 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뱃속이 편하다 함음 마음속이 편하다는 뜻이다.
참으로 편안한 마음속이라면 바다와 같다. 마음이
속이 불편하면 그 속은 얕은 개천가처럼 얕게된다.
얕은 물에는 잔고기만 떼를 짓는다.
일상사의 사소한 것들이 잔챙이가 되어 요동 치면
인생은 밴댕이 속처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