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나는 생각한다

강갑준 2015. 2. 18. 17:29

 세컨 하우스에 오디오 하나 있으면 한다.

 혹시 찾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쿼드 중고를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다. 

 

 집에 마크레빈슨-탄노이 메모리가 있지만

 운반하기가 어렵다.

 

세컨하우스,

 여기서 하루를 보내고 나면 일주일 동안 보낸 것 같은

 질량을 느끼게 한다.

컨디션이 그만 큼 좋다.

 

 나만의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이거처에서 시간이 고여들면

 좀처럼 빠져 나갈 기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