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낭랑한 빗소리...

강갑준 2007. 3. 16. 16:39

'땅을 밟고 살 수 있는 삶이 그리워진다.
대지를 적시는 낭랑한 빗소리에
시간마저 있고 싶다.
종일토록 생명을 실어오는 흙도
만지고 싶다. 봄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