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내마음의 고향(11)

강갑준 2014. 8. 19. 22:22

한라산 백록담에서 바라본 아침,

진달래 휴게소를 거쳐 정상까지

쉬엄쉬엄 약 40분 소요됩니다.

 

 정상에서 하루밤 지내고 

 새벽녁 주섬주섬 챙겨

 아침해가 떠 오르기를 기다립니다.

 

아침 여명은...

 황홀함이 눈 앞에 전개됩니다.

 봉긋 봉긋한 오름은 더욱 장관입니다.